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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비로드는 어떤약일까?


2022년 1월 14일부터 코로나 19환자들에게 사용된 먹는 치료제로 알려져있습니다. 중증으로 진행이 될수도 있는 위험성이 보이는 경증환자, 경증과 중증사이의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나올거라고 합니다. 팍스비로드는 이런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 중에서도 65세이상의 고령자분들과 면역력이 부족하신 분들에게 우선적으로 투약하게 될것입니다. 증상이 발현된후 5일이내에 투약이 될것이며 무증상자에게는 투약대상자에서 제외되게 됩니다. 백신 제조회사인 화이자에서 나온는 약품이라고 하구요. 만약 투약대상자에 포함이 되면 약을 5인안에 모두 복용해주셔합니다. 타인에게 판매를 해서도 안되고 주어서도 안됩니다. 만약 이것을 위반하면 5년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을수도 있으니 꼭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 약을 복용하다가 이상반응이 발현되면 보건소나 담당 약국에 반납해야 합니다.

 

 

 

 

팍스비로드 복용 대상자들은 어떤 사람들이 있을까?


팍스비로드의 면역 저하자의 범위에는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자이고 인체 면역 결핍 바이러스 감염자(HIV), B-세포 표적치료자, 고형장기를 이식중인 1년이내의 환자, 스테로이드 제제등이 면역 저하자의 범위 입니다. 그리고 임신을 하시거나 임신을 하실예정이신분들은 상담을 우선적으로 하여야합니다. 수유중인 임산부, 임신예정인 사람들에게 팍스비로드를 처방한 적은 없다고합니다. 정부에서는 임산부들은 위해성이 유익성보다 크다고 보여지기때문에 복용을 피하는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65세이상의 고령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선별해서 약을 주기로했습니다. 

 

 

 

 

팍스비로드 부작용도 있을까?


팍스비로드의 부작용에는 이런것들이 있습니다. 미각이상, 설사, 혈압상승, 근육통 등이 임상실험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증상은 대부분 경미하였으나 부작용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에 연락하여 처방을 중단할것을 권했습니다. 한국의약품 안전관리원과 한국 화이자 제약등의 기관에서 신고와 문의를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작용에 의해서 의료문제가 발생하면 환자는 한국의약품 안전관리원에 보상을 신청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작용에 인과관계가 인정이 되면 입원 진료비와 사망일시보상금, 장례비, 장례일시 보상금등을 받을수있습니다.

 

 

 

팍스비로드 복용하는 방법!


팍스비로드의 복용법은 아침과 저녁 하루에 2번씩 5인간 복용하는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알약은 한번에 3알씩 먹으면 됩니다. 분홍색약은 니르라트렐비르 2알이고 흰색약은 리토나비르 1알로 되어있습니다. 3알은 동시에 삼켜서 복용해주면 됩니다. 복용은 식사여부와 관계없이 해주면 됩니다. 혹시라도 복용을 잊게되면 기존 복용시간에서 8시간이 지나지 않았으면 그냥 복용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8시간이 지났을경우에는 알약복용을 건너뛰고 다음 복용시간에 맞춰서 정해진시간에 먹으면 됩니다. 절대로 6알을 한꺼번에 복용하는 것을 피해주어야 합니다. 5일이후 상태가 좋아지지 않는다면 의료진과 상담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알약은 15~30도의 실온에서 보관해야합니다.

 

 

 

 

3월 31일 먹는 치료제 팍스비로드 4만5000명분 추가됩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에서는 화이자에서 나온 팍스비로드를 4만 5000명분을 3월 31일에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팍스비로드는 현재 총 20만 7000명분이 도입이 되었으며 이번 물량을 포함하게되면 국내 도입분인 총 25만 2000명분이 될예정이라고 합니다. 어제인 29일을 기준으로 약 14만명의 팍스비로드가 사용이 되었기때문에 약 10만명분의 팍스비로드가 쓰일수있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방역대책본부에서는 먹는 치료제로 충분하게 필요한 환자에게 적시에 공급될수있도록 노력할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더해서 화이자외에도 MSD 사에서 나온 먹는 치료제로 라게브리오가 있습니다. 라게브리오는 총 10만명분의 치료제가 도입이 되었습니다. 26일부터 4일동안 약 1000명분의 치료제가 사용되어서 9만9000명분의 치료제가 남아있을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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