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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년 도약계좌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예전에도 청년 희망적금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것에 이어서 이렇게 청년 도약 계좌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 청년 도약계좌가 나온후
기존의 청년 희망적금을 들으셨던 분들도 적지 않은 분들이
청년 도약계좌로 많이 넘어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내용이길래 많은 분들이 넘어가는 것인지
지금부터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청년 도약계좌 대체 무슨 내용인데 그렇게 난리인가요?
청년 도약계좌는 윤석열 정부에서 시행한
청년을 대상으로 한 금융정책 중 한가지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특징으로 청년이 10년간 1억원을 마련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청년 도약계좌의 의의 이기도 합니다.
이 계좌를 만들게 되면 한달에 최대 70만원의 범위에서
계속에서 저축을 하게 됩니다.
70만이라는 저축액이 많이 부담스러우신 분들도 많을거예요.
(월세, 학자금 등등 솔직히 낼게 한두가지가 아니니까요....)
그런분들도 안심하셔도 되는것이
각 소득 금액에 따라서 본인이 부담할 납입금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청년 소득수준 | 본인 납입금 / 정부 지원금 |
연소득 2400만원 이하 | 본인 납입금 30만원, 고정 정부기여 20만원, 저축비례 정부기여 20만원 |
연소득 2400만원 ~ 3600만원 이하 | 본인 납입금 50만원, 저축비례 정부기여 20만원 |
연소득 3600만원 ~ 4800만원 이하 | 본인 납입금 60만원, 저축비례 정부기여 10만원 |
연소득 4800만원 초과 | 본인 납입금 70만원 |
위의 내용을 확인해 보면 알수 있는 것이
매달 70만원의 납입금이 계좌에 입금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소득수준에 따라서 정부지원금이 달라지니까요.
본인의 연소득 수준에 맞춰서 납입할 금액을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소득이 4800만원을 초과한 경우
정부의 지원금을 못받아서 손해인것 처럼 보이지만
소득공제와 비과세를 해주는 혜택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차 미리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청년 도약계좌를 어떤 연령대에서 신청할수 있는지
말씀을 안드렸네요.
만 19세 ~ 만 34세의 근로소득, 사업소득이 있는 사람들은
여기에 신청하는것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최대 10년의 기간동안 일정금액을 납입하면
1억의 목돈을 마련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청년도약계좌는 청년희망적금과
동시에 중복해서 가입하는것은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고 청년도약계좌에 대해서
청년들의 반응도 정말 다양하다고 합니다.
1억원이나 되는 충분한 목돈을 마련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10년이라는 기간이 길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 제가 알아온 정보가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