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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첫번째로 오너가 출신이 아닌 여성사장이 나왔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에서는 어제였던 12월 5일 사장 7명, 위촉업무변경 2명으로 총 9명의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이 승진자 중 한명이 삼성전자 DX부분 글로벌 마케팅센터장 이었던 이영희 사장이라고 합니다.

이영희 사장은 1964년 출생으로 미국의 일리노이즈의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광고 마케팅학을 전공하였다고 합니다. 그후에도 유니레버 코리아, SC 존슨 코리아에서 마케팅부분에서 일을 하였고 로레알 코리아 약국 병원사업부에서 총괄이사를 맡은 이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7년이 되어 삼성에서 무선사업부 전략 마케팅 부분에서 일하며 갤럭시 S 신화를 만들어낸 주요인물 중 한명이된것이라고 합니다.

 

이영희 사장은 2013년 포브스(미국의 출판 및 미디어 기업으로 순위를 선정하는 잡지가 유명)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최고 마케팅 책임자 중 2위에 뽑히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 에서 29개의 상을 수상하여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마케터로 선정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성과들 때문인지 사장후보로 이영희 사장은 꾸준히 거론되던 인물이기도 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유능한 여성 CEO 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삼성의 새역사를 쓴것은 정말 놀라운 점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삼성의 더욱 좋은 모습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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