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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국토교통부에서는 알뜰 교통카드 사업을 시작하면서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부담을 덜어드려고 했다고 합니다. 지난해였던 2022년 기준으로 알뜰교통카드를 통해서 절약하게 된것은 평균 약 1만3000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일단 알뜰교통카드의 쓰임새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리자면 이렇습니다.
버스, 지하철 (시외버스, KTX 등 제외)  등 대중교통을 사용하고 보행 또는 자전거를 이동하게 되면 최대 800m 마일리지를 차등하여 지급하는 방식으로 사용되는 카드를 의미합니다. 

 

즉 쉽게 말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한후 학교 또는 직장까지 걸어간다고 가정하였을때 그거리가 800m 미만일 경우는 거리에 비례해서 지급하고 800m 이상일 경우에는 최대 450까지 마일리지 형태로 지급해주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자의 부담을 줄여줄수있는 사업이라고 할수있었는데요.

 

마일리지 적립 금액

2000원 미만 : 최대 250원

2000원 이상 ~ 3000원 미만 : 최대 350원

3000원 이상 : 최대 450원

 

더욱이 이 상태에서 카드마다 교통비의 10% 정도를 더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 사용자들이 더욱더 절약할수있는 개기를 마련해주기도 했습니다.

 

조사에 의하면 2022년도 알뜰 교통카드 사용자들이 절약한 내용은 마일리지 9245 + 카드 4124 로 총 1만 3천원 정도를 절약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알뜰 교통 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급이 가능하고 각 카드마다 적립해주는 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잘맞는 용도를 고르시면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특히 청년층 마일리지 상향 지원하는 내용도 있기 때문에 청년분들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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